│경제│2021. 10. 2. 11:05

 

 

[주요경제지표 -5]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Weekly claims for unemployment insurance   

(or 초기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al claims )

 

■ 실직한 사람이 실업수당을 받으려고 최초로 청구하는 건수 

ㄴ경제방향에 대한 직관적인 정보

(금융시장 전문가에게 중요한 정보)

ㄴ매주 목요일 발표

ㄴ현 경제상황을 시의적절하게 반영

초기 실업수당청구건수많아지면 경제상황은 악화된다고 볼 수 있다. 

 

 

º▶ 취업시장 양호하면,

ㄴ> 경제가 양호해진다는 이유로 주목하는 경제지표.

º 노동인력 많아질수록

ㄴ>가처분소득증가(더 많은 개인소비)

ㄴ>GDP가 커지게 된다.

 

 

GDP(국내총생산)
한 나라의 영역에서 모든 경제주체(가계, 기업, 정부 등)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 (비거주자 포함)

 

재화
대가(돈, 값나가는 물건)를 주고 얻을 수 있는 물질
º 경제재 - 대가 필요
º 자유재 - 대가 X
º 공공재 - 개인소유 X
º 사유재 - 개인소유 O  
º 우등재 - 소비량 증가(소득수준에 따라)
º 열등재 - 소비량 감소(소득수준에 따라
)

 

부가가치
생산과정에서 새로 덧붙인 가치.
[부가가치 = 매상고 - 사용자비용]
º 부가가치는 요소비용+이윤이다. 
º 요소비용은 인건비+이자
ㄴ생산요소의 대가로 지급한 비용(임금. 지대. 이자)
º 매상고는 상품 판 금액(또는 총액)
º 사용자비용은 원료. 감가상각
º 생산요소
ㄴ재화 생산과정에서 투입. 결합하는  경제자원
ㄴ토지(자연자원)
ㄴ노동(인적자원)
ㄴ자본(물적자원)

[상위 자료출처: 네이버지식백과 ]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º 고용시장과 경제에 대한 중요한 선행지표

º 청구건수가 증가하면

ㄴ향후 경제하락 예상

º 청구건수가 감소하면

ㄴ미래 경제회복 예상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와 4주 이동평균

[자료출처: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C4WSA ]

 

▣ 요약 정리

[주요 경제지표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 모든 경제요소가 동일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며, 실제로는 더 복잡하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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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 [│경제│] - [경제지표-4] PPI 생산자물가지수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 네이버지식백과 참고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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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9. 25. 09:07

https://unsplash.com/

 

* PPI - Producer price index
* CPI - Consumer Price Index

 

[경제지표 -4] PPI 생산자물가지수

 

▣ 생산자물가지수 PPI

º 생산자가 받는 판매물과 서비스가격의 평균적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

º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지표로 활용된다. 

º CPI(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 관점 가격변화 측정지표

º PPI(생산자물가지수)

판매자 관점 가격변동 측정지표

ㄴ도매수준 가격변동을 체크하는 지표

 

 

<생산자물가지수 구성>

º 완성품

º 중간재

º 원료 3가지

※ 중간재 원료단계 물가가 미래 물가상승 초기지표로서 더 효율적인 지표

 

 

<생산자 물가지수 구성요소>

º 소비재완성품 40%

º 음식료26%

º 자본재25%

º 에너지9%

 

 

 

▣ 채권시장 영향

º PPI는 월 중 가장 빠른 발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º 제조원가 상승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전가

º CPI - 인플레이션 주요 측정지표

º PPI - 인플레이션 변화에 대한 사전지표

ㄴ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 역할

º 인플레이션 변화는 곧 채권시장의 금리변화를 의미

PPI=>CPI=인플레이션=>시중금리=>채권가격

 

 

<요약>

º 생산자물가지수 PPI 는 개별수치보다는 좀 더 광범위하게 비교 분석해야한다. 

º 발표된 달의 수치를 최근 2~3개월과 비교해 판단.

º 과거 6개월 내지 12개월 이동평균으로 보자.

º 연간 변동인플레이션으로 확인

º 경기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지 판단하려면 개별수치보다는 추세Trend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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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 [│경제│] - [경제지표-2]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2021.07.11 - [│경제│] - [경제지표-3] ISM제조업구매자지수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노하우/마경환 지음.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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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7. 11. 10:45

 

 

* PMI : Purchasing Manager's Index
* 경제건전성: Economic health
* 공급자협회: ISM(Institute for Supply and Management 

 

[경제지표-3] ISM제조업구매자지수

 

제조업구매자지수 PMI

미국 제조업의 선행지표

제조업의 경제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

 

 

<제조업구매자지수 구성>

신규주문(New order)

재고수준(Inventory level)

생산(Production)

배송속도(Supplier deliveries)

고용환경(Employment)

 ※ 기업의사결정권자, 애널리스트, 기업구매자에게 현재 경영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

공급자협회에서 300개 기업구매담당 임원에게 월간단위 조사를 하여 PMI 관련 정보를 얻는다.

 

제조업구매자지수 기준 50

50 이상 -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

50 이하 - 제조업 경기 수축국면

50 - 변동 없음

※ 공급자관리협회에서 매월 제조업구매자지수 발표 & 가장 주목받는 지표. 때때로 PMI 지수를 ISM지수라고 호칭.

 

 

  

<세부내용 핵심지표>

* 신규주문(New Orders)

* 수주잔고(Backlog of Orders)

* 수출잔고(New Export Orders)

 

※ 수주잔고는 향후 수요가 증가하는지 판단. 미국경제는 소비가 경제의 70% 차지. 포트폴리오 변경 시 타 경제지표들도 경제가 전환함을 확인해주는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권시장 영향>

투자자는 PMI를 통해 미국 전역의 경제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 제조업구매자지수가 상승하면

>기업이익 상승

>주식시장 상승 기대

>금리상승 기대(잠재인플레이션 민감도 때문)

>채권가격 하락 전망

 

◑ PMI지수 연속적 50 이하

경기침체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금리하락 - > 채권가격 상승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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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 [│경제│] - [경제지표-1]고용보고서(채권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경제지표)

2021.07.10 - [│경제│] - [경제지표-2]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2021.06.26 - [│경제│] - [#채권-7] 채권투자, 반드시 체크해야할 위험(환율변동)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핵심노하루/마경환지음/발췌편집

※ 본 블로그는 개인 거시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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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7. 10. 15:58

[경제지표-2] 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지수

(CPI: Consumer Price Index)

매월 미국통계국 발표자료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현재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지표

(예)

ㄴ인플레이션

ㄴ디플레이션

ㄴ스태그플레이션

금융의사결정 하는 데 중요.

미국연준리. 주요은행. 기업들.

자산배분 의사결정시(주식.채권비중) 반드시 참고해야할 지표

개별투자자

 

 

 

<소비자물가지수 구분>

일반 소비자물가지수(CPI)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

ㄴ>(= 일반 소비자 물가지수 - 음식료 - 에너지 )

 ※음식료와 에너지는 단기적 변동성이 높은 물가지표다.

 

 

<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특정 가격 수준의 장기적인 추세 반영

 

▤  채권시장 영향 

。인플레이션(물가상승)지표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

정책 수립 위해 단기적 변동성 배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더 중요

인플레이션의 변화는 -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유도한다. 

채권시장금리에 영향을 끼친다.

 

 

<미국 인플레이션 측정 방법 2가지>

 

CPI(소비자물가지수)

수많은 금융계약과 사회보장제도 변경에 연계되어 있다.

개인관점에서 중요한 지표

 

PCE(개인소비지출)

연준리 FRB

ㄴ 개인소비지출 관점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설정

통화정책 관점에서 중요한 지표

 

<CPI vs PCE 차이의 주된 요인>

두 지수의 비중

상대적 중요성

() - 주택관련비중

소비자물가지수 31%

개인소비지출 15%

 

※ 연준리FRB는핵심개인소비지출’ 인플레이션 지표가 2%를 초과하면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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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 [│경제│] - [경제지표-1]고용보고서(채권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경제지표)

2021.06.26 - [│경제│] - [#채권-7] 채권투자, 반드시 체크해야할 위험(환율변동)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발췌 편집하였음. 

※ 본 블로그는  개인 거시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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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7. 8. 12:01

 

<채권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경제지표 >

 ▣ 경제지표 순위

1. 고용보고서

2. 소비자물가지수

3.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4. 생산자물가지수

5.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6. 소매판매

7. 주택건축 착공건수

8. 개인소득과 소비

9. ADPS전국고용보고서

10. 국민총생산(GDP)

 

 


1. Employment Situation Report

2. Consumer Prices index

3. ISM REPORT - Manufacturing

4. producer price index

5. Weekly Claims for unemployment Insurance

6. Retail Sales

7. Housing Starts

8. Personal Income and Spending

9. ADP National Employment Report

10. GDP

 

 


< 영향력 상위 5개 경제지표>
1. 고용보고서[ Employment Situation Report]
2.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s index]
3. ISM 제조업구매자지수[ISM REPORT - [Manufacturing]
4.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5.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경제지표>

1. 고용(상황)보고서

▶ 주요내용

①실업률

실업자수를 노동인력 비율로 표현한 것.

②비농업부문 고용인구

농업을 제외한 노동인구

민간 및 정부(정규직, 비정규직 포함)

③비농업부문 주당평균 근무시간

④평균 시간당 임금

주요산업의 시간당 임금

 

 

 

 고용보고서 요약

 

 

고용보고서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비농업부문 고용인구

。 금융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 노동통계의 벤치마크로 간주

。 방대한 샘플규모와 장기간 기록

ㄴ경기사이클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함.

ㄴ노동시장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

。신규일자리 15만명 기준 경제성장 여부를 판단

ㄴ신규일자리 15만 명 이상 - 노동시장 확장

ㄴ신규일자리 15만 명 이하- 노동시장 어려워짐

。이 통계는 경기동행 지표(Coincident indicator)에 해당한다.

 

 

실업률

가계부문 보고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지표.

。경기후행지표

ㄴ기업상황 악화시 종업원의 해고증가.

 

 

채권시장영향

임금과 고용동향에 대한 직관적 정보를 제공

임금인플레이션에 영향

  ㄴ>미국 연준리FRB 금리정책에 영향

미국 GDP 중 가계소비2/3를 차지

미 연준금리 인상되면 - 장기국채 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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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 [│경제│] - [#채권-7] 채권투자, 반드시 체크해야할 위험(환율변동)

2021.06.25 - [│경제│] - [#채권 - 6] 경기상황에 따른 채권투자 의사결정(단기채권, 장기채권, 듀레이션)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마경환 저/ 발췌 편집하였음

※ 본 블로그는 거시적인 관점의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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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6. 26. 16:30

▣ 채권투자, 반드시 체크해야할 위험

1. 환율변동에 따른 채권투자의 위험

국내채권 - 고려x

해외채권- 고려 o

해외채권펀드 - 고려o

▶ 해외채권투자 총수익
-> 이자수익+자본손익+환율 변동폭

   

2.  '투자대상국통화가치

원화대비 하락시 투자손실 위험

투자기간동안의 투자대상국 통화가치가 중요

투자기간 (이자수익. 고정)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환손실 )

 

※환차손 관리는 중요하다.

ㄴ이자수익과 자본수익보다 변동폭이 크다.

)
투자기간 1
이자수익 3%
통화가치 10% 하락
환손실: -7%

  

3. 환헤징(Hedging)

환율변동위험 제거

 

▣ 해외채권 일반적 환헤징 가이드

대상채권에 따른

투자자의 전문성

투자기간

  

1). 대상채권

미국채권: 원달러 헤징(투자채권에 집중토록)

이머징채권: 현실적 불가능(환헤징 비용 너무 크다)

 

2). 투자자의 전문성

전문가: 비헤징 측면(투자 효율성 측면 접근)

일반투자자: 환헤징(채권전망, 통화전망 어려움)

 

3). 투자기간

단기투자(1~2):환헤징(환변동성 노출 가능성 크다.)

장기투자(3년 이상)비헤징(투자통화가 펀더멘털에 수렴)

 

 

▣  환헤징의 여부

투자상황 고려

투자대상 자산 고려

투자국 경제환경 고려

※ 미국달러로 투자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펀드 자체적으로 원/달러 헤징을 하여 해외채권에 투자하므로 환율변동위험이 최소화되어 있다.

  

 

▣ 환오픈(Open)

해외채권펀드에 통화위험이 노출되는 경우.

투자국, 통화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추구 목적으로.

환헤징 비용 과도발생, 환헤징 의미 없는 경우.

)브라질, 연간비용 7~8%(양국 간 금리 차)

 

 

▣ 해외채권 환헤징에 대한 대략적 기준

달러화 표시채권 - /달러 헤징

일반투자자 채권투자 기대수익 5~6% 내외다.

보수적이 채권투자자는 환헤징(채권수익에 집중)

장기적 달러자산 보유 전문가 (비헤징)

금리가 높은 이머징국가 환헤징 비용 너무 크다.

환헤징이 어렵다.

 

 

 

<투자통화 전망하는 방법>

ㄴ① 국가 간 인플레이션 차이

ㄴ② 국가 간 실질이자율 차이

ㄴ③ 국가 간 경제성과 차이

ㄴ④ 국가간 투자환경 차이

 

 

◑-① 국가 간 인플레이션 차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

지속적 통화약세를 보임

이는 상대국 대비, 인플레이션이 낮은 국가의 실질구매력(Purchasing power)이 높기 때문

※이론적으로 양국 간의 환율 움직임은 양국 간 인플레이션 차이를 상쇄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② 국가 간 실질이자율 차이

실질금리가 높은 국가

상대국 대비 높은 이자수익 제공

높은 금리

외국 자본 유입

환율 절상(통화가치 상승)

인플레이션 높은 상태

금리 높더라도 환율강세로 연결되지 않는다.

() 원화의 /환율절상=통화가치상승=환율강세

, 1200---> 1100(환율강세)

 

◑-③ 국가 간 경제성과 차이

경상수지 적자

>수출보다 수입에 돈을 더 많이 소비

>해외자금조달필요

>외국통화 과도한 수요

>자국통화 약세

 자본(돈)흐름은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는 곳으로 흐르게 된다.
。장기성장률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는 경상수지다.
。경상수지 흑자(적자)이면 자국통화는 강세(약세)이다.

  

◑-④ 국가 간 투자환경 차이

대표적 사례 인도

사회주의적 정책 규제 - 홰외기업 철수

루피화 지속적 하락

모디정부 집권

시장친화적 정책

많은 홰외기업, 자금이 인도로 돌아옴

루피화, 강세 반전

 

 

▣ 투자국 통화가 강세가 되기 위한 대략적인 조건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어 실질구매력이 높아야 한다.

。실질금리가 높아 투자기대수익이 높아야 한다.

。거시경제 상황, 즉 무역수지 흑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환경이 양호하여 글로벌 자금유입이 가능해야 한다.

 


2021.03.30 - [│경제│] - 1. 채권시장(기초)

2021.05.27 - [│경제│] - [#채권-1] 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2021.05.31 - [│경제│] - [#채권-3]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관계인가.

2021.06.03 - [│경제│] - [#채권 - 4] 채권가격의 변수와 영향

2021.06.10 - [│경제│] - [#채권 - 5] 신용등급과 가산금리

2021.06.25 - [│경제│] - [#채권 - 6] 경기상황에 따른 채권투자 의사결정(단기채권, 장기채권, 듀레이션)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지음/발췌 편집하였음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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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6. 25. 10:56

 

' 채권투자,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것은 ?'

 

▣ 위험관리 측면 

º 경기상황별 채권금리 전망에 따라 

단기채권에 투자하느냐.

장기채권에 투자하느냐. 

 

 

º◎ 단기채권, 장기채권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 채권만기 전략, 경기상황별로 다르다. 

- 듀레이션은 채권시장의 베타다. 

- 듀레이션을 활용한 채권투자방법

- 장기채권은 날카로운 칼이다. 

- 신용등급과 듀레이션으로 수익과 변동을 알 수 있다. 

 

 

 

 

1.  채권만기 전략

---《경기상승기》---

º 중앙은행 

ㄴ기준금리 인상(경기과열 방지)

 

º 채권 

ㄴ채권 시중금리 상승

채권가격 하락

ㄴ단기 채권에 투자

(채권가격하락위험 최소화)

 

---《경기하락기》---

º 중앙은행 

ㄴ기준금리 인하(경기 부양)

 

º 채권 

ㄴ채권 시중금리 하락

채권가격 상승

(채권가격상승 '최대화'하기 위해)

ㄴ장기채권에 투자 

 

2. 듀레이션(Duration)

듀레이션이란?

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연수로 표시)

ㄴ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

 

《 채권 만기와 듀레이션 》

º 채권만기와 듀레이션은 비례관계이다. 

ㄴ장기채권 - 듀레이션이 길어진다. 

ㄴ단기채권 - 듀레이션이 짧아진다. 

예] 듀레이션이 짧다. 
ㄴ> '동일한 이자율' 변화채권가격 민감도작다는 의미. 

 

 

 

《 채권펀드 듀레이션 1년의 의미는? 》

 

⊙ 금리가 1% 상승하면, 

ㄴ동 채권가격은 1% 하락한다는 것. 

ㄴ(금리 1% 하락/ 채권가격 1% 상승)

 

⊙ 채권펀드 듀레이션이 5년이면 

ㄴ금리 1% 상승/ 동 채권펀드가격 5% 하락

ㄴ금리 1% 하락/ 동 채권펀드가격 5% 상승

<채권가격(예상)변동폭>

* 채권가격변동폭= -(듀레이션) x 금리 변동폭
* 채권가격금리(이자율)는 반비례 관계
ㄴ듀레이션에 반드시 마이너스(-)를 붙여서 계산해야 한다. 


예)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경기과열우려)

★ 시장금리 0.5%(50bp)상승
★ 듀레이션 3년 일 때

ㄴ◎  -( 3년 ) x ( 0.5% 상승 ) = 1.5%
ㄴ◎ 채권가격이 -1.5% 하락(연수익X, 절대수익 ○)

 

 

《 듀레이션은 채권시장의 베타다. 》

>> 베타란, 시장민감도 지표를 말한다. 

 

▤ 자산별 민감도 지표

종류 민감도 지표 대상지표 의미
주식  베타(Beta)  주가지수 주식시장 변동에 대한 개별주식, 또는 주식펀드 가격민감도
채권 듀레이션(Duration) 금리 시장금리 변동에 대한 개별채권, 또는 채권펀드 가격민감도

<채권투자핵심 노하우/117도표자료참고>

※ 특정 주식펀드의 베타가 1.5라면 주식시장 변동폭 대비 개별펀드 수익 민감도가 1.5배 라는 것. 

º 주식시장 10% 상승 /해당 펀드 15% 상승.

º 주식시장 10% 하락/ 해당 펀드 15% 하락. 

 

 

 

★ 일반투자자가 알아야할 채권 위험

 

<자본손실 위험/가격하락 위험>

º 시장변화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폭이 큰 것. 

ㄴ해외채권

ㄴ듀레이션(만기)이 긴 채권

ㄴ신용등급이 낮은 채권

 

º 경기상승기에 따른 수혜자산 수요증가

ㄴ안전자산 - 국채수요 감소 

ㄴ채권가격 하락 

 

º 경기하락시 가격하락위험 

ㄴ신용위험

개별기업에 대해 발생하는 신용위험

 

 

 

<구체적인 신용위험 >

① 부도위험(Default risk)

② 신용등급하락 위험 (Downgrade risk)

③ 유동성 위험(Liquidity)

④ 가산금리 확대 위험(Credit spread risk) 

 


2021.03.30 - [│경제│] - 1. 채권시장(기초)

2021.05.28 - [│경제│] - [#채권-2]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2021.05.31 - [│경제│] - [#채권-3]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관계인가.

2021.06.03 - [│경제│] - [#채권 - 4] 채권가격의 변수와 영향

2021.06.10 - [│경제│] - [#채권 - 5] 신용등급과 가산금리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발췌 편집하였음. 

※ 본 블로그는 거시적 관점에서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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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1. 6. 10. 11:14

 

 

 

<채권투자 고수의 길>

 

1. 신용등급으로 예상수익과 변동성을 알 수 있다. 

 

▤ 신용등급과 가산금리

채권의 신용등급 확인하기

신용등급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채무상환능력

채권의 부도가능성 예측

잠재적 대출자의 신용위험 측정

(잠재적 대출자: 기업, 정부)

채권가격의 시장민감도

투자타이밍 설계

 

신용등급으로 예상수익과 변동성을 알 수 있다.

。신용등급(높음) <-> 이자수익(낮다)

。이자수익 --> 위험프리미엄

。투자적격등급 --> BBB까지

 

 

 

<신용등급이 낮을 때>

경기하락시

부도위험 높아짐

채권수익 낮아짐(채권가격의 하락)

 

<신용등급이 높을 때>

경기하락시 - 양호한 수익

경기상승시 - 채권수익에 덜 긍정적이다.

 

<경기하락기에 시장상황>

안전자산 선호현상

우량채권 수요가 커진다. (신용등급 높은)

우량채권은 채권가격 상승

 

<경기회복시에 시장상황>

안전자산 수요 감소

우량채권의 가격이 낮아짐

 

 

2. 채권의 신용등급은 기업의 부도가능성이다.

 

(은행의 대출 구조 - 담보대출, 신용대출)

[ 채권금리의 결정구조 ]
  개별기업의 채권금리= 동일만기 국채금리+ 발행기업(국가) 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

채권투자에서 신용등급은 중요한 변수다 동일한 경제상황에서는 신용등급에 따라 채권가격의 움직임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부도위험도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채권 혹은 채권펀드에 투자한다면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P89/인용

 

 

▤ 기업의 신용등급 평가

어느 기관에서.

어떻게 등급이 결정되는가.

<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

무디스 (Moody's Corporation)
피치(Fitch Ratings, Inc.) - 미국의 뉴욕과 런던에 동시 본사를 둠

 

 

신용등급 구분

AAA ~ D 등급을 구분

투자적격 - BBB이상

투자부적격 - BB이하

정크본드 (=하이일드채권, 고수익채권)

>이자수익이 높다는 이유

투자부적격 국가 채권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기

적격, 부적격 (남아공, 러시아)

A - 칠레, 중구, 말레이시아

AA - 한국

▶ 향후 5년내 부도 확룰

BB --> 10%

C --> 50% 육박

국내와 신용평가사 등급에 2~3단계 차이가 있다.

동일한 기업일 때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더 엄격(보수적 평가)

국내기업 상당수는 글로벌 신용등급이 없다.

이유/해외자금조달이 용이하지 않아서 글로벌신용평가를 신청하지 않는다.

 

 

▤ 국내 신용등급과 글로벌 신용등급의 비교

[2016년 말 기준

구분 국내 신용등급 글로벌 신용등급
삼성전자 AAA A
현대자동차 AAA A-
LG전자 AA BBB
SK하이닉스반도체 AA BB

 

  

3. 신용등급으로 채권을 구분할 수 있다.

 

[채권구분기준(신용등급)]

국채(AAA)

준정부채(정부보증채권) -> AAA, AA

우량회사채 ( AAA ~ BBB )

달러표시 이머징마켓 채권 (투자적격, 투자부적격)

하이일드 채권 (투자부적격 등급의 회사채)

 

 

4. 기업 신용도에 따라 가산금리가 결정된다.

(개별기업)채권금리 = 국채시장금리 + 가산금리

 

예시)

국채금리가 2%일 경우

준정부채금리(2.5%)가 결정

하이일드 채권금리

국채금리 2% + 가산금리 7% = 9%

 

 

  

▤ 가산금리는?

채권금리와 기준금리의 차

스프레드’(spread)라고 한다.

개별채권금리 - 국채시장금리

 

하이일드 가산금리시장의 위험 프리미엄, 시장의 위험 지표 역할을 한다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가산금리를 시장위험으로 받아들인다. 시장이 위험할 때 가산금리는 올라가고 시장이 안정화될 때는 가산금리가 내려간다.  등급이 낮은 채권은 부도확률이 높으며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 신용등급, 시장상황, 경기를 반영한다.

 

 

<결론>

경기가 좋아지면

ㄴ>가산금리는 축소되는 반면,

ㄴ>국채수요는 감소(매도)

ㄴ>국채금리 상승

 

◑ 경기가 나빠지면

ㄴ>가산금리 확대

ㄴ>안전자산 선호현상

ㄴ>국채수요증가 -> 국채금리 하락

 

 

 

<경기상승국면/금리 상승기>

하이일드채권은 가산금리와 같은방향으로 가격이 상승

우량채권 금리는 국채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가격이 하락

 

5.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예상수익과 변동성이 커진다.

6. 신용등급에 따라 투자방법이 달라진다.

 

 

 

▤ 신용등급별 채권투자 타이밍

  경기상승기 경기하락기
추천채권 이머징채권, 하이일드채권 국채, 고등급(우량)채권
회피채권 국채, 고등급(우량)채권 이머징채권, 하이일드채권

자료참고/채권투자핵심노하우 P107

 

 

 ▣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ㄴ▶ 채권의 속성

경기가 악화되면 수익률이 좋아지고

경기가 좋아아지면 수익률이 부진

(수익률=자본손익 + 이자수익)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ㄴ▶ 주식의 속성

경기가 악화되면 수익률이 낮아지고

경기가 회복되면 수익률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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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채권투자핵심노하우/마경환지음/발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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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1. 6. 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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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3]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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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 4]

5. 채권가격의 변수와 영향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대관계이다.
금리 = 이자율
금리 하면  채권가격
금리 하면  채권가격
 채권수익 = 이자수익+자본손익
자본손익은 금리변동에 좌우된다.
자본손익=> 채권가격변동에 다른 손익
 시장금리는 실질금리와 인플레이션의 합으로 구성된다.
시장금리 = 명목금리
 명목인플레이션과 시장금리는 장기간에 걸쳐 수렴하게 된다.
 올바른 채권투자를 위해서는 중앙은행 정책금리 방향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정책금리=기준금리)
 시장금리와 정책금리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 예상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방향은 변동성이 낮은 핵심(근원)소비자물가지수로 확인한다.

※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경제변수를 잘 파악하면 인플레이션 예측이 가능하다. (경제성장률, 임금인플레이션, 실업률, 원자재가격, 환율, 주택가격, 소비자신뢰)

 

 

금리변동에 따른 채권투자수익 영향

① 채권수익(=②+③) ②이자수익 ②자본손익(가격손익)
금리상승 시 변동없음 자본손실(가격하락)
금리하락 시  자본이득(가격상승)

 

경기상황에 따른 실전 채권투자방법 _우량채권

º 시장환경: 경기하락 → 금리하락 → 채권가격 상승

º 투자전략: 장기국채(펀드)매수 → 가격상승 극대화

 

º 시장환경: 경기상승 → 금리상승 → 채권가격 하락

º 투자전략: 단기국채(펀드)매수 → 가격하락위험 방어

※ 경기상승국면에 적합한 하이일드채권이나 이머징채권은 앞의 전략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참고자료>

ㄴFederal Reserve Bank of San Francisco의 자료 인용

미국 연준리 정책금리 결정 과정

 

1. 중앙은행 정책목표

  • 완전고용
  • 물가안정

 

2. 정책결정 

  • 연간 8회 미팅
  •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화정책(Monetary policy)을 결정한다. 
  • 실제 금리결정 미팅은 연준리 의장 인터뷰가 있는 회의에서 주로 결정된다. 

<FOMC 미팅일정>

월(Month) 일(Date) 연준리 의장 기자회견
1월/2월  31~1  
3월 14~15
5월 2~3  
6월 13~14
7월 25~26  
9월 19~20
10월/11월 31~1  
12월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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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발췌 편집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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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1. 5. 31. 19:36

[#채권-2] 이전글 연결본문

2021.05.28 - [│경제│] - [#채권-2]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채권-2]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채권에 투자하면 투자수익은 이자수이과 자본손익으로 구성된다. 이자수익은 쿠폰이자로서 가격의 움직임과는 관계없이 시간이 경과하면 발생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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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3]

 

4. 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 관계인가.

 

인플레이션과 예상인플레이션은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연결고리이다. 전세계적으로 단기금리는 각 국 중앙은행이 관리. 미국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금리의 인상, 인하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한다.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인상으로 경기둔화를 시키려하고, 경기가 침체되면 금리인하로 경기를 부양하고자 한다.

 

 

정책금리:

Federal Reserve Banks(연방준비은행)

미국 - FRB의 기준금리

국내 - 한국은행 기준금리

 

▤ 시장금리:

미국 - 10년 만기 국채금리

국내 - 3년 만기 국채금리

기준금리각국 중앙은행 결정하지만, 시장금리시장 참여자들이 결정하는 금리로서 각국 채권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은 장기채권시장이 잘 발달되어있어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시장금리 역할을 한다. 반면 한국은 단기채권 위주로 발달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3년 만기 국채금리를 시장금리하고 한다.

 

 ◐ 왜 중앙 은행의 의사결정을 주목해야 하나?

<모든 중앙은행의 목표>

적정한 수준에서 인플레이션 유지 하는 것.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설정>

목표인플레이션 대비 예상인플레이션 수준 파악

미 연준리(FRB) - 2%

유럽중앙은행(ECB) - 2%

# 목표인플레이션인 2% 이상을 넘어가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고 한다.

 

 

예상인플레이션 낮으면서 지속적 인플레이션 하락하는 경우

> 경기가 하락하고 있다는 의미

> 경기부양 위해 기준금리 인하

> 기존 채권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크게 상승하여 목표인플레이션 초과하는 경우

> 경기과열 우려 기준금리 인상

> 시중 유동성을 축소시켜

> 경기를 진정시키고자 한다.

# 금리 인상 -> 기존 채권가격은 하락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기타 시장금리도 같이 상승. 이는 채권발행 기업이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하기 위해서는 채권투자자에게 시장금리 상승에 상응하는 이자수익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높은 이자율의 신규채권 발행/ 기존 채권 가격은 하락)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율(물가상승)지표다.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지표

 

일반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 CPI)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

각국 중앙은행이 참고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추세 예측

변동성이 높은 음식료와 에너지를 차감하여 계산한 물가지표

일시적인 외부충격에 의한 물가변동분을 제거한 인플레이션

>(농산물 작황, 국제 원자재가격 및 원유가격 변동 같은 것)

# 핵심인플레이션을 산정할 때 농산물가격과 에너지가격을 제외하는데, 이는 농산물과 에너지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너무 커서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

▨경제변수 7가지 요인

경제성장률(Economic growth rate)

임금인플레이션(Wage inflation)

실업률(Unemployment)

원자재가격(Commodity prices)

환율(Exchange Rate)

주택가격(House prices)

소비자신뢰(Consumer confidence)

 

 

1. 경제성장률

ㄴ경제성장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인플레이션을 초과하면,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

 

2. 임금인플레이션

ㄴ임금상승은 기업의 비용증가 유발 

ㄴ소비 증진

ㄴ미국은 소비가 전체 GDP의 70% 

 

3. 실업률 

ㄴ높은 실업률은 임금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킴 

ㄴ높은 실업률은 인플레이션 압력도 줄어들게 한다. 

ㄴ낮은 실업률 - 임금상승 압력 (인플레이션 상승요인)

 

4. 원자재가격

ㄴ원자재가격 상승 - 인플레이션 증가시킴

ㄴ일부 원자재가격은 단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 추세적 인플레이션 가이드 역할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5. 환율

ㄴ자국통화 약세  - 수입품의 가격상승 -인플레 수입

 

6. 주택가격

ㄴ소비자물가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ㄴ주택가격 상승 - 긍정적 부의 효과 촉발 - 장기적으로 소비증가 유발 

 

7. 소비자신뢰 

ㄴ소비자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 소비촉진연결 - 인플레이션 유발 

 

   요약하면
경제성장률 증가, 임금인플레이션 증가, 실업률 감소, 원자재가격 상승, 투자국 통화절하(통화가치 하락), 주택가격 상승,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이 증가하여 채권가격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경제성장률 둔화, 임금인플레이션 약화, 실업률 증가, 원자재가격 하락, 투자국 통화절상, 주택가격 하락, 그리고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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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 [│경제│] - 1. 채권시장(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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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 [│경제│] - [#채권-2]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 /발췌 편집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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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1. 5. 28. 23:59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채권에 투자하면 투자수익은 이자수이과 자본손익으로 구성된다. 이자수익은 쿠폰이자로서 가격의 움직임과는 관계없이 시간이 경과하면 발생하는 이자수익이다.  자본손익은 채권가격 움직임에 따른 가격변동을 지칭하는 것으로, 채권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자본이득이 발생하고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자본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채권가격은 시장금리에 영향을 받으며, 채권가격과 시중금리는 반비례 관계이다.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 P-56 인용>

 

  TITLE  

1. 채권투자수익, 어떻게 구성되는가.

2. 금리가 채권가격을 결정한다. 

3. 금리, 무엇에 영향을 받는가. 

4. 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 관계인가. 

5. 채권가격의 변수와 영향

 

 

 

1. 채권투자수익, 어떻게 구성되는가.

 

채권시장의 가격변동은 주식만큼 큰 편은 아니다.  하지만 채권가격 변동에 따른 자본손익이 채권투자 총수익에는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해외 채권은 국내채권보다 평균적으로 듀레이션(채권만기)이 길기 때문에 가격변동에 따른 자본손익이 총투자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국내채권보다 훨씬 더 크다. 

 

 

 

2. 금리가 채권가격을 결정한다. 

 

 채권가격과 금리는 역(Inverse)의 관계

ㄴ채권가격과 금리(이자율)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ㄴ시장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하락한다. 

ㄴ시장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상승한다. 

º 일반적으로 채권이자수익은 고정되어 있지만, 채권가격 변동에 따른 자본손익 때문에 채권투자 총수익은 변동하게 된다. (채권만기가 길수록 변동 폭이 크다)

 

 

 

3. 금리 무엇에 영향을 받는가?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 무엇이 시소를 움직이는가. 

 

<채권가격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

º 개별채권 - 신용등급

º 모든 채권 -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이자율>

⊙ 명목이자율 

ㄴ일정기간동안 예금이자가 얼마인지 알려준다. 

ㄴ실제 채권시장에서 (명목)시장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예상)인플레이션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경제변수는 인플레이션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명목시장금리는 인플레이션에 수렴하는 모습이다.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예상인플레이션
명목이자율이 3%이고 인플레이션율이 5%인경우, 실질이자율은 -2%가 된다. 즉 1년 뒤에 살 수 있는 재화의 양이 2%만큼 줄어들게 되어 구매력 감소로 나타나게 된다. 실질적을 2% 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는 의미. 

☞ 명목이자율이 인플레이션보다 낮은 경우 
ㄴ 실질금리 마이너스(-)로 실질구매력 감소
ㄴ 화폐가치(구매력) 감소 
ㄴ 전통적인 금융자산 투자보다 실물자산 투자(금, 원자재 등) 가 바람직 

실질이자율 

ㄴ예상인플레이션 감안해서 계산 

ㄴ실질구매력을 보여주는 이자율(Purchasing Power)

 실질이자율 = 명목이자율 - 예상인플레이션

 

 

 

왜 채권가격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하락할까. 

ㄴ채권 이자수익의 상대적 가치와 관련

기존채권 이자수익의 실질구매력 줄어듬

ㄴ실질화폐가치 하락 의미

인플레이션은 채권의 최대의 적(Enemy)이다.  인플레이션이 채권에서 발생하는 미래현금흐름의 구매력(Purchasing pwer)을 감소시키기 때문.  예상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신규발행되는 채권금리는 높아질 것이고 상대적 낮은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기존채권의 수요가 감소하여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4. 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 관계인가. 

 

인플레이션과 예상인플레이션은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연결고리이다.  전세계적으로 단기금리는 각 국 중앙은행이 관리. 미국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금리의 인상, 인하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한다.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인상으로 경기둔화를 시키려하고, 경기가 침체되면 금리인하로 경기를 부양하고자 한다. 

 

◎정책금리: 

ㄴFRB 기준금리(미국)

ㄴ한국은행 기준금리(국내)

 

◎시장금리: 

ㄴ10년 만기 국채금리(미국)

ㄴ3년 만기 국채금리(국내)

 

기준금리는 각국 중앙은행이 결정하지만, 시장금리는 시장 참여자들이 결정하는 금리로서 각국 채권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은 장기채권시장이 잘 발달되어있어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시장금리 역할을 한다. 반면 한국은 단기채권 위주로 발달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3년 만기 국채금리를 시장금리하고 한다. 

 

2021.05.27 - [│경제│] - [#채권-1] 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채권-1] 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 채권투자핵심노하우/마경환 지음 중 발췌편집] Part 1. 올바른 채권투자의 기초 ▣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채권에 투자하라 ㄴ1. 왜 채권에 투자해야하나. ㄴ2.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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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 [│경제│] - [#채권-2]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4. 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 관계인가.

5. 채권가격의 변수와 영향 

ㄴ4.5.번은 다음 포스팅에서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발췌 편집하였음.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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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5. 27. 19:24

[# 채권투자핵심노하우/마경환 지음 중 발췌편집]

 

Part 1. 올바른 채권투자의 기초

▣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채권에 투자하라

ㄴ1. 왜 채권에 투자해야하나.

ㄴ2.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은 이유

ㄴ3. 채권펀드가 주식보다 좋은 이유

ㄴ4. 향후 글로벌시장 환경은 채권투자가 답이다.

※참고자료.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자산배분.

 

 

1. 왜 채권에 투자해야하나.

 

♣ 채권, 큰 위험없이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자산.

[투자수익기준(Calendar Year Return)]

⊙글로벌투자적격채권(과거 20연간 연도별 투자수익 기준)

ㄴ최저수익률구간도 원금과 비슷한 수익 제공

ㄴ평균 5%대 연수익을 기록.

ㄴ채권은 투자기간을 길게 할수록 원금손실가능성을 최소화

ㄴ예금이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자산이다.

 

채권, 경기 하락시 매우 훌륭한 투자자산이다.

ㄴ원금손실 최소화

ㄴ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제고

ㄴ주식보다 적은 변동성

<지난 10년간 주요자산 변동성>
。국내주식 --->17.38%
。글로벌주식---> 16.89%
。글로벌 채권 --> 5.81%
。국내채권 --> 4.27%
자료: 블룸버그, 2017년 8월 말 기준
ㄴ국내채권 - KIS 3년 국채지수,
ㄴ국내주식 - KOSPI
ㄴ글로벌채권 - Barclays Global Aggregate
ㄴ글로벌주식 - MSCI AC Gloal index

 

주요 자산 변동성

 

채권, 경기상승에 따른 수혜를 보는 종류도 있다. 

ㄴ((일반적으로))

º 채권 - 경기하락기에 적합

º 주식 - 경기 상승기에 적합

º 경기상승기에 수혜를 보는 채권자산

ㄴ글로벌시장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하면 #경기상승에 따른 수혜를 보는채권자산에는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채권, #금리연동채권 등이 있다. 

 

 

 

2.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은이유

 

♣. 채권이자, 예금이자보다 높다. 

º 채권투자시 - 최소한의 거래수수료, 운용수익 차감. 

º 예금이자

ㄴ 은행이 예금재원으로 대출, 채권에 투자하여

ㄴ>은행 마진수익 차감 후 

ㄴ>고객에 예금이자 형태로 제공

(☆ 예금이자는 이런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하여 예금이자를 책정한다. )

 

 

 

♣. 은행은 파산해도, 나라는 파산하지 않는다. 

 

º 예금(예금자보호법)

ㄴ은행파산시 1인당 5천만원까지 보호

 

º채권펀드(수탁회사보관)

ㄴ투자금액 전체보호

ㄴ국채(국가가 상환 보증)

 

º경제가 악화되면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난다. 

ㄴflight to quality

ㄴ국채(우량채권) 투자 수요증가 -> 국채 가격상승

 

 

♣채권펀드, 투자기간이 자유롭다. 

 

º 은행예금

ㄴ3개월, 6개월, 1년(예정금리)

ㄴ중도해지시 매우 낮은 금리 적용

 

º 국내채권펀드(대다수)

ㄴ중도환매수수료가 별도로 없다. 

ㄴ별도 만기가 없다.  

ㄴ중도해지수수료가 없다. 

ㄴ투자기간 경과시에도 지속적인 운영 가능

 

 

 3. 채권펀드가 주식보다 좋은 이유

 

♣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다.

(변동성, 위험, 기대수익 기준)

<자산별 수익과 위험>

º 공격적 투자자 - 주식형 펀드

º 예금투자자(보수적 투자자) - 채권투자

(# MMF -> 채권형-> 혼합형-> 주식형)

 

♣ 미래 재무계획에 유리하다. 

ㄴ 연령별 자금소요 시점에 따라 

 

시장이 위험할 때 주식과 반대로 움직인다. 

ㄴ채권은 경제악화될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반비례관계

 

채권가격이 상승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 

º 채권투자수익 = 이자수익 + 자본손익

º 주식투자수익 = 배당수익 + 자본손익

(이자.배당수익 => 시장상황과 관계없는 수익)

(자본손익=> 상승장에서 추가 자본이익)

 

 

 4. 향후 글로벌시장 환경은 채권투자가 정답이다.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채권투자 필요성의 증가

1. 노령화 (Aging)

2. 저성장(Low Growth)

ㄴ안정적 투자성향 투자 증가 

ㄴ글로벌경제 저성장으로 인한 성장률둔화 투자수익 감소

ㄴ투자자의 보수화

ㄴ투자자산의 기대수익률 감소 

 

 

 

세계적인 채권운용사 핌코

♣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척도로 적합한 자산 제시

 

▤  Case 1

◎ 성장률이 낮으면서 인플레이션이 높다. 

물가연계채권(TIPS)

금리연동대출채권(Bank Loan)

 

▤ Case2

◎ 성장률이 높으면서 인플레이션도 높다. 

원자재

ㄴ경제활성화->원자재 수요증가 

ㄴ인플레이션 촉발상황 -> 실물자산투자로 헤지

 

Case 3

◎ 성장률이 높으면서 인플레이션도 높다. 

주식

º 인플레이션이 낮을때

ㄴ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정책으로 경기회복세 도모할 수 있다. 

ㄴ양적완화 - 금리인하, 유동성공급

º 기업입장

ㄴ조달금리가 매우 낮고

ㄴ경제성장 양호에 따른 기업성장률도 높다. 

 

▤ Case 4

◎ 인플레이션이 낮고 성장률도 낮다. 

채권

ㄴ인플레이션 낮음으로 -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 시중금리 하락 가능성 높다. 

ㄴ성장률 낮음 - 기업성장 기회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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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 [│경제│] - 1. 채권시장(기초)

 

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마경환 지음 /발췌 편집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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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1. 3. 30. 10:53

2021.05.27 - [│경제│] - [#채권-1] 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채권-1] 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 채권투자핵심노하우/마경환 지음 중 발췌편집] Part 1. 올바른 채권투자의 기초 ▣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채권에 투자하라 ㄴ1. 왜 채권에 투자해야하나. ㄴ2.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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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거래) 대한민국 민법 제563조.
* 매매/ 사고 파는 것(계약이라고도 한다.)
* 거래/ 주고 받는 행위를 말한다.

 
거래에는

ㄴ일반적인 거래(상행위)
ㄴ회계에서의 거래가 있다. 
 
* 일반적인 거래:
ㄴ매수,매도인이 재산권/대금지급을 주고받는 약속이다.


* 회계에서의 거래:
'
자금이 이동하는 것'

ㄴ자금이동이 없는 것을 거래라 보지 않는다.

 

 

‘주식이 자본시장의 꽃이라면
  채권은 자본시장의 뿌리다.'

 

 

◈- 채권시장 -◈

 

1. 채권시장이란

ㄴ 채권이 매매(거래)되는 시장

[ 구분 ] 
장내시장: 한국거래소 채권시장
장외시장: 장내 시장 외

국채전문유통시장

채권 ETF

장외채권시장

채권등록 및 예탁제도.

 

 

 

2. 한국거래소 채권시장의 종류

 

국채전문유통시장

환매조건부채권 매매시장(Repo)

 일반채권 시장

소액채권시장

※ 한국거래소의 채권유통시장 해설‘ 참고

 

 

<국고채의 유통시장>

출처: 국채시장


국채전문유통시장
 

 

도입배경

국채발행량 증가 과정에서

사회적 비용절감

채권시장 선진화

시장인프라 구축 필요.

채권 시장의 선진화를 담당

 

개요.

1999. 3월 개설

국채 전자거래시장

딜러회사 직접참여(인터넷이용)

실시간 정보화면 시스템사용(거래전과정)

거래투명성을 제고

 

 

역할

지표금리 육성(시장상황 정확 반영)

투자 판단의 지표 제공

채권의 적정가격 형성

국고채 지표종목 체결수익률 실시간 공시

채권시장에서의 지표금리제공(실시간)

은행. 기업 등의 자금조달 및 채권투자시 지표 금리 활용

국채선물시장 도입에 기여

국채딜러딜링(dealing)을 통해 합리적인 포트폴리오구축하고, 효율적인 위험관리가 가능하다.

 

 

 

 

  

 

국채전문유통시장의 참가자 

ㄴ국채 딜러에 한정한다.

 

국채딜러

금융투자회사(증권사)

 ㄴ한국거래소 증권회원 자격

종금사 및 은행

 ㄴ채무증권 전문회원의 자격)

2017기관. 일반투자자로 참가자 확대

 

  

시장참가자.

。딜러회사(은행. 증권사)

。기타금융기관

(연금, 보험, 기금, 자산운용사, 등)

。일반투자자(위탁 참여)

딜러회사는 별도의 전산투자 없이 거래소의 국채매매시스템직접 접속하여 거래한다.

 

 

 

 

거래대상 채권

  

거래대상 채권

국고채(거래의 대부분을 차지)

통화 안정증권

예금보험공사채

국고채 매매수량의 단위는 10억원의 정배수.

 

국고채권

발행일자와 관계없이 모든 채권이 국채전문 유통시자에서 거래가 가능

지표종목과 비지표종목으로 구성

조성호가 매매호가 제도를 두고 있다.

(국고채지표종목에 한해 적용)

시장조성기능

 

   

 

국고채 전문딜러(primary dealer, PD)

 

 

국고채 전문딜러(primary dealer, PD)

시장조성자

정부가 지정

지표종목별 매도.매수 양방향 조성호가를 지속적으로 제시

마켓메이커(market maker) 역할을 함.

ㄴ(거래시 시장호가 누적, 유동성 중요)

 

 

⊙의무

ㄴ유통시장의 유동성확보를 위해

ㄴ국채전문유통시장에서

ㄴ매도.매수 양방향 조성호가를 최대허용

ㄴ스프레드 이내로 지속적으로 제시해야함

 

 

 

국채전문유통시장 특성

전자거래시스템 기반

경쟁매매체제

스크린 호가만을 통해(스크린 집중)

익명으로

가격경쟁에 의해 거래 체결되는 시장

브로커가 없다. ->거래비용 절감

실시간 체결되는 금리 공표

 지표금리 제시기능, 신속, 정확, 수행

시장투명성 보장(스크린 호가제시)

 

 

 <국고채 발행절차>

 

 

 

채무증권 전문회원 제도란

한국거래소시장에 은행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마련된 제도

(원칙적으로 회원인 증권사만 참여 가능)

 

 

<채무증권 전문회원이 되기 위한 조건>

국채증권, 지방채증권, 특별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이 발행한 채권, 사채권의 매매 영업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채전문 유통시장에서 은행의 참여>

현재 채무증권 전문회원의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은 은행에 한정되고, 재정경제부고시 2000-8호를 통해 은행의 부수업무 중 하나로 국공채의 자기매매업(투자매매업) 지정함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증권사]

 ㄴ 위탁참여기관의 주문에 대한 수탁증권사로 시장에 참여

[은행]

 ㄴ부수업으로 수탁기능을 수행할 수는 없다.(국채의 자기 매매에 한함)

 

※ 기관투자자 

2017년부터 국고채(물가연동국채포함)를 증권사 위탁계좌를 통해 직접 매매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위탁기관

연금. 보험, 기금, 자산운용사.

 

위탁매매방식 

전화주문

전자매매시스템상의 직접적인 호가 입력 방식 통용 (두 주문 방식 모두 위탁자의 자금, 증권결제에 대한 이행 보증책임은 수탁증권사가 지게 된다.)

 

위탁참가기관의 직접매매시스템 이용절차

소정의 기관 등록,

거래원 등록 절차 이행

결제증권사를 지정해야 함.

 

국채전문 유통시장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정부

한국거래소

국고채 전문딜러

 

 

 

 

 

국고채 전문딜러 현황

(2020. 6월 현재)

자료출처: 기획재정부

 

▩ 국고채 전문 딜러 17개

증권사 - 10

은행 - 7

 

< 증권사 >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DB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자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종금증권

< 은행 >

KB국민은행, 농협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크레디아그리콜(서울지점)'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채권을 매매하기 위한 유통시장은 다수의 매도, 매수주문이 한 곳에 집중되어 경쟁매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소시장(Exchange Market)과 주로 증권회사 창구에서 증권회사와 고객들의 개별적인 매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장외시장(Over-The-Counter Market)으로 구분됩니다.(이미지 크게보기 출처:링크로보기->ktb.moef.go.kr/distbMrktIntrc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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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 [│경제│] - [금융] 미국 장단기 금리차/S&P(500) 경제 지표

 

[금융] 미국 장단기 금리차/S&P(500) 경제 지표

[장단기 금리차] 10 년 국채 고정 만기에서 2 년 국고 고정 만기를 뺀 것. 경기싸이클의 핵심, 채권 기간이 길면 길수록 금리가 높다. 양수 값 = 미래 성장 음수 값 = 경기 침체 [국채 10년물] 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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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nsplash.com/

자료출처: 채권기초/김형호 발췌, 위키백과, 기획재정부(ktb.moef.go.kr/isuProcss.do)참고

※ 본 블로그는 개인 경제 공부 용도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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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0. 12. 18. 19:08

 

사진출처: https://unsplash.com/

[2] 코로나19 이후 양적완화

 

 

   주요 용어

 

. 미 기준금리

.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 미국의 연방기금금리와 S&P500지수

. 레포시장(단기자금시장)

. 양적완화와 증시(주가 상승)

.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 질적완화(QE, Qualitative Easing)

. 디레버리징(비효율적 산업의 구조조정)

. ECB(유럽중앙은행)

. MMF, Money Market Fund 시장(4,800조 원)

. 미국채(만기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S&P500지수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공업(400)운수 공공 금융)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

 

'VIX 지수'(공포지수)

S&P500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을 반영

이 지수는 증시지수와 반대로 움직인다.

 

다우존스지수(산업평균지수)

블루칩인 30개 종목의 주식만을 대상

 

레포시장 (repurchase agreement market)

미리 정해둔 금액으로 환매일에 환매수할 것을 조건으로 매도하거나 환매도할 것을 조건으로 매수하는 레포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연리 2%1일물overnight금리가 하루아침에 연리 10%로 뛰어오름 2019.9)

레포시장은 미국채나 공사채를 담보로 거래하는 시장

 

머니마켓펀드란, (MMF, Money Market Fund)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 실세 금리가 즉각적으로 반영. 마이너스금리가 되면 펀드런 fund run 가능성이 커져 금융회사는 자금난에 봉착할 위험이 커진다.

 

 

 

[미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of St. Louis
(이하미 연준이라 함.) 의장 제롬 파월

  2020' 코로나19 사태에서 미 연준의 3월

 

º 1-1.5~1.75% -> 0.5% 전격 인하º 미 기준금리 인하

º 2- 1%p 추가 인하 -> 0~0.25%로 낮춤

º 3.17-19일까지 날마다 기업어음 매입

º 7000억 달러규모의 양적완화 발표

º 주요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체결

º 시중국채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양적완화 발표

º 미국 재무부 지원 4,540억 달러(450조 원)

º 각종 대출프로그램 미 의회의 승인

경제주체 지원을 위한 특수목적기구 만듬.

ㄴ(MMLF, CPFF, PMCCF, SMCCF, TALF)

  (연준은 법률상 직접 자금을 나눠줄 수 없다.)

 

 

ㄴ▣ 경제주체 지원을 위한 특수목적기구

 

[2020615]

⊙SMCCF(유통시장 기업신용기구) 발족

회사채 유통시장에서 2,500달러(300조 원)한도로

ㄴ AT&T, 코카콜라, 월마트 등의 회사채 매입

 

[629]

⊙PMCCF(발행시장 기업신용기구)

ㄴ 5000억달러(600조 원)한도 발행시장에서 개별 회사채 매입

 

[6]

⊙MSLP(긴급중소기업대출제도)도입

ㄴ 6000억 달러 규모 (1929년 대공황 이후 처음있는 일)

⊙PPPLF (직원급여지원프로그램)

 

 

<버블 연장전 체크포인트>

부채비율은 역사적 최고점,

디레버리징이 없는 자산 가격상승은 새로운 부채 사이클이 아닌 지난 버블단계의 연장전일 수 밖에 없다.

 

1)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양적완화를 지속할 수 있을까.

시중 국채 모기지채권 싹쓸이로 사들이다보면 유통 급감.

국채 값 폭등, 금리 하락

양적완화지속하기 힘들어진다.

   

2) 양적완화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남은 카드는,

[마이너스금리 정책]

NIRP, Negative Interest Rate Policy.

마이너스 금리란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를 떼어가는 것을 뜻한다.(시중은행은 통상 여유자금을 중앙은행에 예치해둔다. 특히 경제상황 악화될 경우는 더욱)

 

[수익률곡선 통제]

YCC, Yield Curve Control

같은 미국 국채라도 만기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통상, 장기국채 금리가 높다.

수익률곡선은 만기가 길어질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그래프가 된다.

수익률곡선 통제란, 연준이 스스로 국채를 사고 팔아 만기마다 일정 수준으로 국채 금리를 고정시킨다는 뜻.

마이너스금리나 수익률곡선 통제 부양책을 도입한다는 것은 시장을 떠받칠 여력이 거의 소진되어시장의 상황이 다급해졌다는 뜻. 더욱 공포로 몰아갈 우려도 있다. 실물회복 없는 실물자산가격의 격차가 확대될수록 버블 붕괴 파괴력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높으므로연준의 입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내 돈 주고 삼. 지원x

올 해 경제서적을 열 권 이상 읽고 있는 중인데 좋다 나쁘다보다는 어떠한 미시적인 삶에서 거시적인 안목이 한층 넓어지는 만족도가 있었다. 학교 교육에서 놓쳤던 것들을 코로나라는 위기속에서 발견한 낯선 시각 혹은 무감각했던 금융과 자본의 영역에서 재미를 발견했던 한 해가 간다. 크리스마스도 의미 없어졌지만 나름 기특한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사진출처: unsplash.com/

내용출처: [도서] 부의 골든타임/박종훈 지음 발췌 작성하였음

알림: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으로 작성되었음. 참고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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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0. 12. 13. 12:26

사진출처: https://unsplash.com/

 ‘버블은 버블을 먹고 자라난다.'

 

[1부-1] 부채의 4단계 사이클 

 1단계 골디락스

2단계 버블과 자기강화

3단계 버블 붕괴

4단계 불황과 레버리징

 

º 호황기의 빚

경제성장을 가속화

 

º 버블붕괴 때의 빚

통제불가. 시장붕괴 촉발. 성장속도 둔화 

[부의 골든타임 도서 견해 참고]

. 폴크루그먼 교수(국제경제 분야 경제학자, 노벨경제학상 수상)

. 레이달리오(현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 겸 CEO)

. Mattew King(시티그룹 채권투자전략 부문

   

<버블의 정점, 경고의 시그널>

 

     장.단기금리 차 역전

 

º 단기금리보다 장기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

 ㄴ 단기금리 장기금리

º 버블의 정점이 가까워지면 단기금리가 높아진다.

º 미국 경기침체 시기

 ㄴ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ㄴ3개월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

<미 장단기 금리차 >

https://time33.tistory.com/71

 

[금융] 미국 장단기 금리차/S&P(500) 경제 지표

[장단기 금리차] 10 년 국채 고정 만기에서 2 년 국고 고정 만기를 뺀 것. 경기싸이클의 핵심, 채권 기간이 길면 길수록 금리가 높다. 양수 값 = 미래 성장 음수 값 = 경기 침체 [국채 10년물] 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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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연준은 초단기금리인 기준금리를 0~0.25% 수준인 제로금리로 낮추어 장.단기금리 차를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오게 했다. (미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of St. Louis에서 장단기금리차 통계를 확인해볼 수 있다.)

 

 

   환율(달러기준)

한 나라의 통화가치

그 나라의 경제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그널이다.

 

통화가치 강세

- 자본유입 (환율하락)

 

통화가치 약세 (환율상승)

- 자본유출

- 자본유출 막기 위한 금리인상을 고민

- 금융불안 가속화

- 주가 집값 폭락 위기

- 은행 파산(금융시스템 붕괴)

- 수입물가 폭등

- 소비 더욱 위축

- 해고 임금 삭감

- 수요 감소 악순환

 

 

   환율 지표

ㄴ 달러는 신흥국의 통화가치와 대척점에 있다.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통화가치 변화 관찰

달러인덱스(유로, ,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달러가치를 100으로 설정)

세계경제 불안 요인이 커질 때 달러인덱스가 급등한다. (기준 100)

 

위안화가치&원화가치의 연동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4분의 1(홍콩포함 3분의 1)을 중국에 의존

우리나라에 중요한 변수로 향후 중국의 성장률에 주목해야 한다.

 

버블붕괴 이후

3단계 버블붕괴 이후

ㄴ4단계 불황이 진행될 때 주가 상승이 시작된다.

주가는 항상 실물보다 훨씬 바르게 반응한다(심리이동)

주가 반등 방식 (실물경제회복속도+금융정책에 따라)

ㄴ vuL자 회복 등으로 나타난다.

 

데드캣바운스

하락장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상황을 고양이에 비유한 것. 데드캣 바운스는 하루 동안 강렬하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3~개월간 지속적이고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대체로 30% 안팎의 폭락장 뒤에는 어김없이 반등장이 찾아온다.

 

사진출처:https://unsplash.com/

 

'회복과 폭락을 결정짓는 세가지 요인'

ㄴ불황 당시의 복합적 경제상황과 금융당국의 정책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버블의 강도는 얼마나 강했는가.

불황이 금융과 실물 복합형인가.

정부와 금융 당국의 역량은 충분한가.

 

 

   버블의 강도

전체시장이 고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

전체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을 살펴보는 것.

 

[평가 방법]

⊙ PER, Price Earning Ratio

 ㄴ주가를 1년간 주당 순이익로 나눈 것.

 ㄴ전체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

 

EPS, earning per share (1년간 주당순이익)

 ㄴ PER가 클수록 주가가 고평가

 

⊙ CAPE(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

 Cyclically-Adjusted Price Earnings ratio, (이하 CAPE)

 ㄴ 장기적인 안목 요할 때

 ㄴ 주가를 최근 10년간평균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

 

케이스-실러 전미주택가격지수 활용(기준 100)

 ㄴ 부동산 버블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방법

 

[참고할만한 지수들]

s&p500 CAPE지수

케이스 - 실러 전미주택가격지수

미국의 GDP대비 비금융 기업부채 비율

그래프 출처: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SUSHPINSA

 

사진출처: https://unsplash.com/

< 디레버리징과 장기 불황의 늪>

부채를 줄여나가는 디레버리징은 파산 채무조정, 출자전환, 부채탕감, 만기연장, 부채부담 조정 정부개입 등으로 한동안 경제성장이 뒷걸음 치게 된다. 

 

2000년 닷컴 버블붕괴 시작시 부채비율의 증가 추세가 계속됨

ㄴ 금융시장의 악화조짐이 보이면

ㄴ 기업들은 신용경색이 본격화되기 전에

ㄴ 오랜 불황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ㄴ 더 많은 빚은 내서 현금을 확보해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

※ 경기침체로 GDP감소하면 부채비율 상승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물가가 상승하는 불황

 

197912대 연준의장 볼 볼커

취임당시 극심한 불황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 있었다.

당시 11.2%였던 기준금리를 석 달만에 연 14%

 ㄴ1981년에는 기준금리를 20%대까지 기준금리 인상 단행

1983년 물가 상승률이 3.2%로 하락 안정세 시작.

폴 볼커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실상 해임.

레이건정부 -앨런그린스펀 연준의장 임명

 ㄴ(금융규제 대폭 완화주장)

2000년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불러온 주요원인이 됨

 

[☞ 2부 코로나19 이후 양적완화.. 는 다음에..,]

최근 부동산, 주식시장이 활황이기도 하고해서 재건축 관련 책 다음으로 경제서적들을 읽다가 정리해보았다. 환율전쟁부터, 돈의 인문학 부의 미래, 부의 대이동, 부의 골든타임, 또 월가추천 축의 전환 등등, 거시적인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다만, 알아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기도 하다.  현재 환율이 108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자본은 비쌀 때 들어와 쌀 때 팔면 더 많은 달러를 가지고 나갈 수 있다. 1180원대쯤 이면 지금 환차익 10%, 우량주도주 매수로 누리는 이익까지, 큰 자본은 작은 자본을 잠식한다. 영리해진 한국시장도 만만치 않다. 정말 심쿵한 시장이다. 

관련글 더보기

2020/12/10 - [ㄴ경제] - [1부] 경기사이클(feat. 부의 골든타임)

2020/12/05 - [ㄴ경제] - [금융] 미국 장단기 금리차/S&P(500) 경제 지표

 

 

내용출처: 부의 골든타임/박종훈 지음

출처: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릴리스 : 이자율 스프레드

출처: 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알림: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으로 작성되었음. 참고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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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0. 12. 10. 13:43

출처: https://unsplash.com/

경기사이클증폭시키는 핵심매개체 '부채'

 

  KEY note

 

. 실업수당 신청 건수 통계

.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제롬파월

. 실물과 자산가격의 괴리

. 미국의 S&P500 지수(대기업)

. 나스닥 지수(우량벤쳐)

. 연준 돈의 힘 - 펜데믹 버블

. 코로나의 견인 - 실물경제위기

. 정부정책, 외부요인의 영향

. 경기사이클=부채사이클

 

 

<부채 사이클의 이해>

. 8-12년 주기,

. 1단계(골디락스)불황 딛고~실물경제 회복

. 2단계(버블)부채 급증 호황의 절정

. 3단계(버블붕괴)

 ㄴ자산가격급락

 ㄴ경제위기동반

. 4단계(불황)부채 해소

 

 

<경기순환의 근본 원인>

조지프 슘페터(Joseph A. Schumpeter)

ㄴ'기술혁신'이 경기순환의 근본 원인이다라고 함.

 

 

  슘페터의 장기파동론

 

증기기관혁명(1830)

철도.철강 혁명(1880)

전기혁명(1930)

자동차. 석유혁명(1970)

정보통신 혁명

4차산업혁명?

 

 


[복잡계 경제학의 자기조직화 이론]

자기 조직화란 혼돈의 상황에서 내부적 요인들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요동치며 일정한 패턴과 질서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복잡계 경제학의 자기조직화이론(Complexity economics self- organization])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뉴욕대 교수 [부의 골든타임에서 발췌]

 

※ 자기 강화적 현상(self - reinforcement)

 

  호황시작

- 설비투자 늘린다.

- 제품생산 증가

- 고용.소비.투자증가(자기강화적현상)

- 소비- 투자- 빚 급증(자기강화적현상)

- 경제주체(부채의 임계점도달)

- 자산가격폭등

- 경쟁적 대출

- 부채의 한계점까지 증가(소득으로 감당 안됨)

- 외부충격->순식간에 버블붕괴시작

 

 

  불황시작

- 설비투자 급감

- 제품 생산량 감소

- 소득감소/일자리 감소

- 설비투자 재 급감(자기 강화적 현상)

- 한계 기업들 문제 발생

- 채권자들의 기존 대출회수(기업도산위험)

- 신용경색 시작(대출회수 가속화)

- 자산가격 하락 가속화(자기강화현상)

- 한계가구에 대한 은행대출회수

- 자산매각 - 자산가격 하락

- 자산가격하락(담보여력 약화)

- 대출회수압력증가

(외생적 충격이 없어도 시장은 자기 강화적 요인만으로 경기 침체와 호황이 반복되는 사이클을 겪게 된다.  (변수) - 가계,기업,정부의 대응에 따라 연장 단축 될 수 있다. - 부의 골든타임)

'버블은 버블을 먹고 자라난다.'

부채의 4단계 사이클 

그림출처: 책 부의 골든타임

 

 

사진출처: unsplash.com/

내용출처: 부의 골든타임/박종훈

알림: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으로 작성되었음. 참고만 바람.

 

 

2020/12/05 - [ㄴ경제] - 미국 장단기 금리차/S&P(500)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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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0. 12. 5. 12:11

 

[장단기 금리차]

10 년 국채 고정 만기에서 2 년 국고 고정 만기를 뺀 것.

경기싸이클의 핵심, 채권 기간이 길면 길수록 금리가 높다. 

양수 값 = 미래 성장
음수 값 = 경기 침체

 

[국채 10년물] 장기금리(10년물 국채 수익률)

ㄴ통상 시장금리(주택모기지와 연동)

 

[국채 2년물] 단기금리(2년물 국채 수익률)

ㄴ 기업투자와 밀접한 금리 

ㄴ 통상 정책금리로 이해

 

[장단기 금리차 이해해보자]

확대 -> 장기와 단기의 차이가 많다. (경기회복, 금리상승)

축소  -> 차이가 좁다. (경기침체, 버블형성 가능성)

ㄴ2년물 금리보다 10년물 금리가 올라간다. ->금리차 확대(대출이자↑)

ㄴ2년물 금리(단기금리)는 정책에 의해 잡힐 수 있다.(미연준의 정책)

10년물 국채(장기금리)는 통상, 금융시장의 기대감에 의해 형성

ㄴ통상 기업투자를 위해 10년물 채권을 발행하지는 않는다. 

ㄴ2년물 금리는 기업의 투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금리

ㄴ장기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자산가격이 움직인다.

 

[20-12-04일 기준] 10년국채 고정만기율/2년국채 고정만기율

 

[20-12-04일 기준]10Y2Y장단기금리차/S&P 500

장단기금리차

S&P 500

 

 

 

<자본시장에서의 경제 경기사이클 지표>

 

[실물시장]

(경제학자의 시각)

ㄴ실물경제지표

 

 

[자본시장]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들의 시각)

ㄴ주식, 채권시장

 

 

▶자본시장의 관점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기대감이 다르다. 채권시장의 플레이어들은 경기싸이클의 관점에서 보는 반면 주식시장의 일반투자자들은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는 행동패턴을 가진다.  시장엔 절대적인 것은 없고 항상 변수가 존재한다.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라고 말한다. 경기싸이클, 패턴 이런 용어로 설명되어진다. (자본은 수익이 나는 곳을 향해 항상 전진한다. 머물러 있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하는 것 같다. )

 

 

 

 

[참고자료및책추천] 부의 대이동, 내일의 부, 돈의인문학, 환율전쟁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김일구상무님영상(땡큐)

출처: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릴리스 : 이자율 스프레드

출처: 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알림: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으로 작성되었음. 참고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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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0. 11. 10. 13:13

사진: https://unsplash.com/

 

 달러.주식.금. 백신과 시장의 기대     

 

   달러 공급이 줄면(급과 격은 )

 

* 달러강세를  

* 주식, 채권, 모두 약세

 

 

   주식 ↓ 

* 대규모 재정 부양 통과(돈이 쏟아짐)

*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투자 유도)

* 성장-->투자 상승 기대(이 필요)

* 투자-->자금에 대한 수요금리

*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금(이자 없음)은 밀림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110/103881037/1

 

화이자 백신, 일반인 접종은 언제쯤 가능할까?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 효능이 있고, 면역이 1년 이상 지속된다는 중간 분석 결과가 나온 가운데 상용화까지 얼마나 시간…

www.donga.com

 

 

    시장의 심리와 기대

* 시장은 성장을 원한다.

* 성장은 투자를 유도한다

* 투자는 수익을 준다.

* 투자는 자금을 필요로 한다.

* 자금조달을 위한 대출(레버리지) 발생

* 돈이 귀해지면 금리가 상승

* , 성장과 금리, 투자와 수익은 함께 간다.

* 경기호황/경기불황에서의 변수는 항상 존재(정책 등)

 

 

    욕 증시 3대 지수(현재 20'/11/10)

* 다우지수 - 산업지수

* S&P 500 - 기술주

* 나스닥 - 성장주(언택트)

 

   

   저성장 국면에서

 

* 성장의 희소 가치가 있는 것 - 나스닥의 언택트

* 경제 성장하면 - 희소성 사라짐(언택, )

* 가치주(저평가주), 경기민감주 , 채권금리 상승세

* 호재, 백신이벤트 (covid19)

>사람들이 밖으로 튀나온다.(호텔, 외식, 항공 등)

* 인간의 본성은 저항과 텐션이다.(본질은 동물)

* 재정정책보다 더 좋은 건 성장이다.(성취: 인간은 그렇다.)

 

 

    성장 국면에서

* 성장은 해당국가 통화의 강세를 이끈다.

* 변수로는 상대적 강세도 존재한다. (달러 약/위안 강)

* 신흥국=이머징 국가

 ㄴ제조업기반

 ㄴ수출국

 ㄴ산업위주

 ㄴ저임금 노동력

 * 성장국면의 신흥국 금리가 높을 때 

 ㄴ 자본은 이익이 나는 곳으로 움직인다.

(달러캐리트레이드)

 

 

 

   성장가시화 근거 검증

* 고용지표 호조

* 최소한의 재정 부양책

* 시장의 재정, 통화 부양책 추가지원 불투명해짐.

* 백신의 상용화 기간, 경제 상흔 복구 문제

* 부양책의 공백, 금리 상승 부담이 맞서는 시장

* 부양책의 공백을 백신은 메워줄 것인가?

 

 

※ 출처: 요즘 한창 읽고 있는 부의 대이동의 저자 오건영님의 에세이 및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 정리한 것임.

※ 사진출처: unsplash.com/

※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2020/10/11 - [ㄴ경제] - [공유] 아마존 원(Amazon One) :손바닥을 데이터화한 개인 인증 방식

2020/08/23 - [ㄴ경제] - [자율주행차] 전기차, 플랫폼,카셰어링

2020/05/26 - [ㄴ경제] - 시스템 반도체 (비메모리)시장

2020/06/01 - [ㄴ경제] - [경제] 바젤3 은행자본 건전화방안의 개혁안.

2020/04/26 - [ㄴ경제]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

2020/04/08 - [ㄴ경제] - RP(환매조건부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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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020. 10. 11. 10:52

손바닥을 데이터화한 개인 인증 (9.29일 아마존 발표)

 

모바일링크- youtu.be/xH_SVNVIfzk

 

    Amazon One

 

 

  손바닥을 데이터화하여 개인 서명을 대신할 수 있는 비접촉식 단말 아마존 원(Amazon One)

 

 

<사용방법>

ㄴ> 준비물: 신용카드, 전화번호, 본인 손바닥 필요.

 

① 아마존 원 단말에 신용카드 삽입

② 단말에 손바닥을 대고 신용카드 정보와 연동

③ 한 손 또는 양 손 등록

④ 등록 완료 후 - 1초에 지불, 인증 절차가 가능 

(※ 현재 아마존 고 일부매장에 도입되고 있다. )

 


    아마존이 운영하는 매장 쇼핑객은 매장입구에 설치된 아마존 원

 

 

<아마존 매장 결제 방식 선택> 

 

① 기존 스마트폰앱 결제

② 기존 스마트폰앱에서 아마존 원 지불 여부를 선택

③ 아마존앱 사용 위한 별도의 계정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④ 단, 구매내역 확인시에는 계정등록이 필요하다.

 


Amazon Go: shopping in the store of the future

모바일링크:youtu.be/tPslcAKK8Uc

 

 

    고객 데이터 보호와 삭제는?

 

<고객 데이터 보호>

아마존은 손바닥 이미지는 Amazon One 디바이스에 저장되지 않고 이미지가 암호와 되어 클라우드에 맞춤형으로 구축된 안전한 영역으로 전송되어 손바닥 서명을 생성한다고 한다.

 

<개인 데이터 삭제>

디바이스 자체, 또는 one.amazon.com의 온라인 고객 포털을 통해 Amazon One과 관련된 데이터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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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 [ㄴ경제] - [자율주행차] 전기차, 플랫폼,카셰어링

2020/06/01 - [ㄴ경제] - [경제] 바젤3 은행자본 건전화방안의 개혁안.

2020/04/26 - [ㄴ경제]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

   

 

 

도시, 어쩌면 그 자체가 4차원일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한 번에 사라질 듯한 거대한 위풍당당함과 같이 동경이었다가도 상실이기도 하며 꿈과 실현의 저장소처럼, 우주의 복제판처럼 희망이다가도 두려움이 되기도 하는 인간 능력의 최대치는 어디까지일까.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다.' 라고 말한 비트겐슈타인을 이상으로 여긴 나의 가치관이 살짝 흔들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는 과거 사람의 것이고, 현재는 현재 사람의 것이며, 미래는 또 어떤 그들의 것이 될 것인가. 시간의 흐름을 영유하며 시각을 클립하는 것은 무한 우주의 별 하나만 보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  by 클링33

 

 

 

 

  

 

 

☞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이며 정확한 정보는 링크로 이동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든 정보는 개인공부 차원에서 작성되었으며 참고만 하시길.

<발췌자료>

출처: techrecipe.co.kr/posts/21390

출처: blog.about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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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
│경제│2020. 8. 23. 12:48

 

<자동차 시장의 변화>

.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투여되는 자본 증가, 판매는 감소

. 자율주행차의 현실화 ->인력 감소

. 부품수가 3만 개에서 5천개 정도로 감소 -> 인력 감소 

. 차량공유서비스 -> '구매'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의 증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이후>

.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 고가 

. 유럽과 미국의 차량공유서비스 이용 증가->운전면허 자체가 필요없는 시대로 

. 자율주행차시대는 예상시기 ->2021년 5G통신시대 도래하면서

. 5G ->1초당 20기가바이트 송신 가능(휴대폰사용데이터: 한달 평균 6기가)

  ㄴ>현재 요금체계로 개인이 통신비용 감당 못함 

  ㄴ>단점- 현재기술 완성 단계나, 송수신 끊김-사고 위험.

. 자율주행차의 종류는 2가지 (5G통신 쓰는 차, 5G통신 쓰지 않는 차-엄청난 센서 달린 차)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것들>

      센서      

. 값비싼 센서(카메라, 라이다, 레이다, 온도감지)

. 프로그램(엔비디아가 만든) 다수.

. 차 가격 3억원에 육박.

. 개인이 감당 할 수 없는 고가.

 

 

 

<초기 자율주행차 모델>

. 사람을 고용하는 택시, 트럭, 버스.

. 택시 -> 앱으로-> 택시 앱은 플랫폼의 문제-> 어떤 앱을 누르느냐가 관건.

. 카 셰어링업체의 중요성 부각(우버, 리프트)

 ㄴ>택시는 얼마나 빨리 잡히느냐가 관건. 

 ㄴ> 거리를 활보하는 차가 많아야 하고

 ㄴ> 앱 사용자도 많아야 한다. 

 

 

 

'자율주행차의 핵심 -카 셰어링'

< 카세어링 업체 >

. 미국 1위 -> 우버 (70%) -> 차도 만들 예정

. 미국 2위 -> 리프트(14.5%)  

 ㄴ> 글로벌 GM이 인수 카세어링 분야 진출 선언

 ㄴ>2021로봇택시 선보일 예정이라 함. 

. 중국 -> 디디추싱

. 인도 -> 올라

. 브라질 -> 99

. 동남아시아 -> 그램

 

 

<트래픽의 문제>

. 출퇴근 시간 - 카 셰어링 트래픽이 가장 높은 시간. 

. 낮 시간 -> 주로 피자배달, 영화관, 쇼핑, 앰블런스 

 

 

 

 

 

<도요타 이팔레트 차>

 

사진출처: https://global.toyota/en/album/images/20546438/

 

 

 

 

 

<우버>

우버( Uber)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미국승차공유서비스 이다.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된 운송 네트워크 회사이다. 자사 소속의 차량이나 공유된 차량을 승객과 중계하여 승객이 이용 요금을 지불하며, 그 회사에서 수수료 이익을 얻는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일반인이 제공하는 택시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4년 6월 기준 전 세계 100개 도시 이상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국에는 2013년에 진출하여 2014년 10월 23일부터 서울에서 우버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우버이츠라는 음식배달서비스와 화물배달서비스인 우버프레잇으로 사업을 확장중이며 자율주행차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B2%84

사진출처: https://www.uber.com/kr/ko/

 

 

 

< ARM>

. Acorn RISC Machine는 임베디드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RISC 프로세서

. ARM을 소유한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 

 ㄴ>모든 카 셰어링업체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ㄴ> ARM => 로봇택시의 생태계를 구축 

'그러나 곧 음성으로 차량을 부르는 시대가 온다.'

ㄴ>구글 홈, 아마존 에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4/2020072401859.html

 

소프트뱅크 손정의, 40조원에 산 ARM 애플·엔비디아에 매각 타진

손정의(孫正義)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애플과 엔비디아에 ARM 인수를 타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ARM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

biz.chosun.com

 

한동안 책도 좀 읽어야 했고(경제, 부동산, 등등)

건강도 챙겨야할 상황이 생겨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재건축, 재개발, 부동산 관련한 책과 강의를 좀 더 보고 있다.

세상엔 배울 게 넘쳐나고 선택과 집중의 문제로 귀결된다. 

차츰, 기운이 회복되는대로 다시 글들을 정리해 올리려 한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잠깐 읽어본 부분을 발췌 정리해보았다.

 

 

 

 

사진출처: https://unsplash.com/

내용출처: 위키백과, 내일의부 /저자 조던 김장섭/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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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