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020. 12. 18. 19:08

 

사진출처: https://unsplash.com/

[2] 코로나19 이후 양적완화

 

 

   주요 용어

 

. 미 기준금리

.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 미국의 연방기금금리와 S&P500지수

. 레포시장(단기자금시장)

. 양적완화와 증시(주가 상승)

.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 질적완화(QE, Qualitative Easing)

. 디레버리징(비효율적 산업의 구조조정)

. ECB(유럽중앙은행)

. MMF, Money Market Fund 시장(4,800조 원)

. 미국채(만기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S&P500지수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공업(400)운수 공공 금융)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

 

'VIX 지수'(공포지수)

S&P500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을 반영

이 지수는 증시지수와 반대로 움직인다.

 

다우존스지수(산업평균지수)

블루칩인 30개 종목의 주식만을 대상

 

레포시장 (repurchase agreement market)

미리 정해둔 금액으로 환매일에 환매수할 것을 조건으로 매도하거나 환매도할 것을 조건으로 매수하는 레포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연리 2%1일물overnight금리가 하루아침에 연리 10%로 뛰어오름 2019.9)

레포시장은 미국채나 공사채를 담보로 거래하는 시장

 

머니마켓펀드란, (MMF, Money Market Fund)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 실세 금리가 즉각적으로 반영. 마이너스금리가 되면 펀드런 fund run 가능성이 커져 금융회사는 자금난에 봉착할 위험이 커진다.

 

 

 

[미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of St. Louis
(이하미 연준이라 함.) 의장 제롬 파월

  2020' 코로나19 사태에서 미 연준의 3월

 

º 1-1.5~1.75% -> 0.5% 전격 인하º 미 기준금리 인하

º 2- 1%p 추가 인하 -> 0~0.25%로 낮춤

º 3.17-19일까지 날마다 기업어음 매입

º 7000억 달러규모의 양적완화 발표

º 주요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체결

º 시중국채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양적완화 발표

º 미국 재무부 지원 4,540억 달러(450조 원)

º 각종 대출프로그램 미 의회의 승인

경제주체 지원을 위한 특수목적기구 만듬.

ㄴ(MMLF, CPFF, PMCCF, SMCCF, TALF)

  (연준은 법률상 직접 자금을 나눠줄 수 없다.)

 

 

ㄴ▣ 경제주체 지원을 위한 특수목적기구

 

[2020615]

⊙SMCCF(유통시장 기업신용기구) 발족

회사채 유통시장에서 2,500달러(300조 원)한도로

ㄴ AT&T, 코카콜라, 월마트 등의 회사채 매입

 

[629]

⊙PMCCF(발행시장 기업신용기구)

ㄴ 5000억달러(600조 원)한도 발행시장에서 개별 회사채 매입

 

[6]

⊙MSLP(긴급중소기업대출제도)도입

ㄴ 6000억 달러 규모 (1929년 대공황 이후 처음있는 일)

⊙PPPLF (직원급여지원프로그램)

 

 

<버블 연장전 체크포인트>

부채비율은 역사적 최고점,

디레버리징이 없는 자산 가격상승은 새로운 부채 사이클이 아닌 지난 버블단계의 연장전일 수 밖에 없다.

 

1)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양적완화를 지속할 수 있을까.

시중 국채 모기지채권 싹쓸이로 사들이다보면 유통 급감.

국채 값 폭등, 금리 하락

양적완화지속하기 힘들어진다.

   

2) 양적완화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남은 카드는,

[마이너스금리 정책]

NIRP, Negative Interest Rate Policy.

마이너스 금리란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를 떼어가는 것을 뜻한다.(시중은행은 통상 여유자금을 중앙은행에 예치해둔다. 특히 경제상황 악화될 경우는 더욱)

 

[수익률곡선 통제]

YCC, Yield Curve Control

같은 미국 국채라도 만기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통상, 장기국채 금리가 높다.

수익률곡선은 만기가 길어질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그래프가 된다.

수익률곡선 통제란, 연준이 스스로 국채를 사고 팔아 만기마다 일정 수준으로 국채 금리를 고정시킨다는 뜻.

마이너스금리나 수익률곡선 통제 부양책을 도입한다는 것은 시장을 떠받칠 여력이 거의 소진되어시장의 상황이 다급해졌다는 뜻. 더욱 공포로 몰아갈 우려도 있다. 실물회복 없는 실물자산가격의 격차가 확대될수록 버블 붕괴 파괴력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높으므로연준의 입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내 돈 주고 삼. 지원x

올 해 경제서적을 열 권 이상 읽고 있는 중인데 좋다 나쁘다보다는 어떠한 미시적인 삶에서 거시적인 안목이 한층 넓어지는 만족도가 있었다. 학교 교육에서 놓쳤던 것들을 코로나라는 위기속에서 발견한 낯선 시각 혹은 무감각했던 금융과 자본의 영역에서 재미를 발견했던 한 해가 간다. 크리스마스도 의미 없어졌지만 나름 기특한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사진출처: unsplash.com/

내용출처: [도서] 부의 골든타임/박종훈 지음 발췌 작성하였음

알림: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으로 작성되었음. 참고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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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