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은 버블을 먹고 자라난다.'
[1부-1] 부채의 4단계 사이클
▣ 1단계 골디락스
▣ 2단계 버블과 자기강화
▣ 3단계 버블 붕괴
▣ 4단계 불황과 레버리징
º 호황기의 빚
ㄴ경제성장을 가속화
º 버블붕괴 때의 빚
ㄴ통제불가. 시장붕괴 촉발. 성장속도 둔화
[부의 골든타임 도서 견해 참고] . 폴크루그먼 교수(국제경제 분야 경제학자, 노벨경제학상 수상) . 레이달리오(현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 겸 CEO) . Mattew King(시티그룹 채권투자전략 부문 |
<버블의 정점, 경고의 시그널>
장.단기금리 차 역전
º 단기금리보다 장기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
ㄴ 단기금리 〈 장기금리
º 버블의 정점이 가까워지면 단기금리가 높아진다.
º 미국 경기침체 시기
ㄴ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ㄴ3개월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
<미 장단기 금리차 >
※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연준은 초단기금리인 기준금리를 0~0.25% 수준인 제로금리로 낮추어 장.단기금리 차를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오게 했다. (미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of St. Louis에서 장단기금리차 통계를 확인해볼 수 있다.) |
환율(달러기준)
。한 나라의 통화가치
ㄴ그 나라의 경제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그널이다.
▶ 통화가치 강세
- 자본유입 (환율하락)
▶ 통화가치 약세 (환율상승)
- 자본유출
- 자본유출 막기 위한 금리인상을 고민
- 금융불안 가속화
- 주가 집값 폭락 위기
- 은행 파산(금융시스템 붕괴)
- 수입물가 폭등
- 소비 더욱 위축
- 해고 임금 삭감
- 수요 감소 악순환
환율 지표
ㄴ 달러는 신흥국의 통화가치와 대척점에 있다.
ㄴ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통화가치 변화 관찰
ㄴ 달러인덱스(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달러가치를 100으로 설정)
ㄴ 세계경제 불안 요인이 커질 때 달러인덱스가 급등한다. (기준 100)
⊙ 위안화가치&원화가치의 연동
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4분의 1(홍콩포함 3분의 1)을 중국에 의존
ㄴ 우리나라에 중요한 변수로 향후 중국의 성장률에 주목해야 한다.
⊙ 버블붕괴 이후
ㄴ3단계 버블붕괴 이후
ㄴ4단계 불황이 진행될 때 주가 상승이 시작된다.
。주가는 항상 실물보다 훨씬 바르게 반응한다(심리이동)
。주가 반등 방식 (실물경제회복속도+금융정책에 따라)
ㄴ v자 u자 L자 회복 등으로 나타난다.
데드캣바운스
하락장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상황을 고양이에 비유한 것. 데드캣 바운스는 하루 동안 강렬하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3~개월간 지속적이고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대체로 30% 안팎의 폭락장 뒤에는 어김없이 반등장이 찾아온다. |
'회복과 폭락을 결정짓는 세가지 요인'
ㄴ불황 당시의 복합적 경제상황과 금융당국의 정책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버블의 강도는 얼마나 강했는가.
⊙불황이 금융과 실물 복합형인가.
⊙정부와 금융 당국의 역량은 충분한가.
버블의 강도
。전체시장이 고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
。전체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을 살펴보는 것.
[평가 방법]
⊙ PER, Price Earning Ratio
ㄴ주가를 1년간 주당 순이익로 나눈 것.
ㄴ전체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
⊙ EPS, earning per share (1년간 주당순이익)
ㄴ PER가 클수록 주가가 고평가
⊙ CAPE(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
Cyclically-Adjusted Price Earnings ratio, (이하 CAPE)
ㄴ 장기적인 안목 요할 때
ㄴ 주가를 최근 10년간의 평균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
⊙케이스-실러 전미주택가격지수 활용(기준 100)
ㄴ 부동산 버블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방법
[참고할만한 지수들]
。s&p500 CAPE지수
。케이스 - 실러 전미주택가격지수
。미국의 GDP대비 비금융 기업부채 비율
< 디레버리징과 장기 불황의 늪>
부채를 줄여나가는 디레버리징은 파산 채무조정, 출자전환, 부채탕감, 만기연장, 부채부담 조정 정부개입 등으로 한동안 경제성장이 뒷걸음 치게 된다.
⊙ 2000년 닷컴 버블붕괴 시작시 부채비율의 증가 추세가 계속됨
ㄴ 금융시장의 악화조짐이 보이면
ㄴ 기업들은 신용경색이 본격화되기 전에
ㄴ 오랜 불황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ㄴ 더 많은 빚은 내서 현금을 확보해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
※ 경기침체로 GDP감소하면 부채비율 상승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물가가 상승하는 불황
⊙ 1979년 12대 연준의장 볼 볼커
。취임당시 극심한 불황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 있었다.
。당시 11.2%였던 기준금리를 석 달만에 연 14%
ㄴ1981년에는 기준금리를 20%대까지 기준금리 인상 단행
。1983년 물가 상승률이 3.2%로 하락 안정세 시작.
。폴 볼커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실상 해임.
。레이건정부 -앨런그린스펀 연준의장 임명
ㄴ(금융규제 대폭 완화주장)
。2000년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불러온 주요원인이 됨
[☞ 2부 코로나19 이후 양적완화.. 는 다음에..,]
최근 부동산, 주식시장이 활황이기도 하고해서 재건축 관련 책 다음으로 경제서적들을 읽다가 정리해보았다. 환율전쟁부터, 돈의 인문학 부의 미래, 부의 대이동, 부의 골든타임, 또 월가추천 축의 전환 등등, 거시적인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다만, 알아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기도 하다. 현재 환율이 108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자본은 비쌀 때 들어와 쌀 때 팔면 더 많은 달러를 가지고 나갈 수 있다. 1180원대쯤 이면 지금 환차익 10%, 우량주도주 매수로 누리는 이익까지, 큰 자본은 작은 자본을 잠식한다. 영리해진 한국시장도 만만치 않다. 정말 심쿵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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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부의 골든타임/박종훈 지음
출처: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릴리스 : 이자율 스프레드
출처: 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알림: 본 블로그는 개인공부용으로 작성되었음. 참고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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